부자의 언어를 나의 언어로 만들기_Part1. 나만의 정원만들기(씨앗심기)
1장. 매일의 씨앗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을 대하는 정신적 태도다.
"인생에는 돈보다 중요한 게 많아. 하지만 '돈 문제'를 극복해야 다른 중요한 것들에 집중할 수 있어. 돈과 시간이 없으면 자기 인생을 뜻대로 살아갈 수 없게 돼."
돈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닥쳤을 때, 그걸 해결하려면 돈이 있어야 해. 그러면 그건 사소한 문제가 돼. 하지만 그럴 돈이 없다면, 가장 사소한 문제가 인생에서 가장 끔찍한 문제가 될 수도 있어.
돈은 산소와 같아서 부족해지기 전까지는 중요한 줄 모른다.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지 마라. 하루는 헬렌켈러, 파스퇴르, 미켈란젤로, 마더 테레사, 레오나르도 다빈치, 토머스 제퍼슨, 알베트르 아인슈타인에게도 똑같이 24시간이다.
삶의 양상은, 그러니까 현재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에 대한 일종의 장부라 할 수 있다.
인생의 가치는 그 길이에 있지 않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사용하여 인생을 만들어 나간다. 오래 살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꼭 많은 걸 얻게 되진 않는다. _철학자 몽테뉴
모든 성공에는 대가가 따른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우리가 그동안 보낸 시간의 결과물이다.
꿈은 영감에서 시작되지만, 하루하루의 시간으로 만들어간다. 효과 시간은 가치 있는 성과를 쌓는 벽돌 같은 것이다.
오늘 보내는 한 시간이 성공의 디딤돌이 될 수 있다.
올해가 오고 벌써 7월이 시작이다. 1년에 반이 지나갔다. 나름대로 1월1일에 다짐하며 시작했던 일들이 슬슬 루즈해져갈 때쯤인 것 같다. 하루하루 성실히 쌓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조금씩 발전하고 성장해나가고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결과물이 없다보니 확실히 초반 마음먹었던 경제적 자유를 이루리라 했던 동기가 힘을 잃어가는 것 같다. 그럼 마음에 읽게 된 부분이라 그런지, 중요표시해둔 부분을 보면 전부 인내, 시간, 효과, 결과와 같은 것들이다. 지금 내가 바라는 것들이며, 하고 있고,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이라 그런가보다.
나름 대로 하루시간을 꽉차게 쓴것 같은데, 일정을 다마치고 플래너를 정리할 때는 왜 그렇게 비어보이는 시간들이 많은건지 모르겠다. 아직까지는 완전한 몰입이 안되어 있어서 그런건지 아쉬운 마음이 들다가도 한편으로는 '그래, 나도 숨쉴 구멍은 있어야지. 어떻게 하루종일 자기개발만 하나." 싶다. 조금 더 스스로에게 엄격해져야 겠다.
2장. 먹고사는 일
매일의 단조로운 노동을 사랑하려면, 말로 다 할 수 없는 괴로움이 따라오기도 한다. 성공은 때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는 것을 근간으로 한다. 일은 친구이지, 애인이 아니다. 그것도 수수하고 오래 사귄 친구.
원하는 결과에 초전을 맞추고 생각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걱정이 일어나면 내가 열망하는 일을 떠올렸다. 열망과 현실의 인과 관계를 믿기 시작하자, 믿음은 확신으로 굳어졌다.
오직 바보들만이 초과 수입이 아니라 살아남는데만 목표를 둔다.
요즘 더욱 느낀다. 자산을 늘려야겠다며 재테크 공부를 하기 시작한 후에 일에 대한 집중력이 확연히 떨어진 것이 느껴진다.
나의 작고 소소하지만 귀여운(?) 종잣돈을 늘리기 위해서는 일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마음은 딴곳에 가있었다. 이 시간이면 이것을 할 수 있는데..하며 회사에 있는 시간이 아까워졌었다.
그랬던 마음이 지금 함께 일하는 동료를 만나고 바뀌었다.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 그사람을 표현하는 말이다. 아주 진부하지만, 말 그대로의 사람이었다. 물론 나와 같은 제2의 직업이 있지는 않았지만,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는 모습이 딴 마음이 들었던 나를 반성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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